우리나라 주식시장 새해 첫날부터 이런 악재라고나 할까요 , 아님 액땜이라고 해야할까요. 안좋은 소식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 담당 직원이 약 1880억원을 횡령하여 , 경찰에 고소한 사건입니다.
회사 자본의 약 91% 에 해당하는 금액을 횡령한것이죠. 그런데 , 오스템임플란트에 현금이 엄청나게 많았다는것인데 , 이런 우량회사도 과연 상장폐지가 될수 있을까요? 아마도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없어보이며 , 벌금이나 벌점 같은거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역대 횡령
2021년 10월 1일
동진쎄미켐 지분 7.62%(약 1430억원치)를 단번에 사들이는 등 슈퍼개미 행세 (파주 슈퍼개미) , 그런데 손절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대박났는데 , 의미는 없으나...)
* 그런데 너무 궁금한점은 이사람은 무슨 배짱은 저 많은 지분을 사서 , 공시까지 나게 냅뒀는지...;; 주식 지분이 5% 이상이면 공시를 때리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 이걸 모르고 그랬나? 뭐지?? 너무 궁금하네요.
2021년 12월 17~28일 금괴 구매 약 680억원
2021년 12월 30일 신고
2022년 1월 3일 신병확보
2022년 1월 5일 검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고 , 위로는 북한이 있어서 , 그리고 지금 코로나때문에 해외도 갈수도 없는데 , 왜그랬을까;)
이씨가 본인 건물에서 검거되면서 자금회수에 들어갈것인데 , 대부분 회수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자금은 회수되더라도 , 감방행을 피하기 어려울것이고 , 오스템임플란트는 주식시장에서 어떤 벌을 받게 될까요?? 궁금한건 지분공시가 나게끔 왜그렇게 많은 주식을 샀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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