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에서 맥북에어M2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맥북에어의 테이퍼링 되는 , 그러니까 키패드부분이 점점 얇아지는 디자인에서 , 이제 맥북프로의 디자인으로 변경됨과 , M2 프로세서가 적용되며 , 맥세이프 케이블이 다시 적용되는점입니다. 맥북프로와 디자인 통일이 되는것으로 사전예약이 언제되는지 기다려집니다. 사전예약 예상 10% 할인시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 또 가성비를 따졌을때 어떤게 나은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맥북에어 M1 | 맥북에어 M2 8코어 GPU | 맥북에어 M2 10코어 GPU | |
| 기본 사양 가격 | 139만원 (사전예약 10% 할인시 약125만원) |
169만원 (사전예약 10% 할인시 약152만원) |
209만원 (사전예약 10% 할인시 약188만원) |
| 기본 중요 사양 | 13인치 (33.7cm) 2560x1600 픽셀 M1 GPU7코어 무게 : 1.29kg |
13인치 (34.5cm) 2560x1600 픽셀 M2 GPU 8코어 무게 : 1.24kg |
13인치(34.5cm) 2560x1600 픽셀 M2 GPU 10코어 무게 : 1.24kg |
| 출시일 | 2020년 | 2022년 | 2022년 |
맥북에어 M1 최저가 월별 자료
맥북에어 M1 최저가는 108만원까지 떨어졌었고 , 여기에 할인이 추가로 붙어 실구매가 90만원에 후반까지 갔었습니다. 쿠팡같은 곳에서 게릴라 세일을 하는것을 보면 100만원에 중반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당근마켓같은곳에서도 저렴하게는 80만원대 후반에서 시작되는걸 확인 했습니다.
M1 이냐 , M2냐 선택의 고민
그렇게 되면 , 신형 맥북에서 M2와 가격차이가 사전예약을 한다해도 50만원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50만원이면 , 저에겐 작은돈이 아니라 고민이 되네요. 맥북에어 M1 사고 , 아이패드를 살수도 혹은 에어팟을 두개 또는 기타 악세서리를 살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실로 고민입니다. 이래놓고 신형 실물을 접한다면 , 눈이 먼저 돌아가고 , 카드는 캐셔에게 가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M2로 가야하는데 , 가성비로 보면 확실히 M1을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M2출시되면 M1은 가격이 더 떨어질것 이기 때문이죠
또 , 실제 어디에 사용할지를 생각해보면 , 제가 만약 4k 영상편집을 한다면 , 그래서 동영상 인코딩 시간이 돈으로 환산이 된다면 , M2 나 혹은 프로로 가는게 맞을것 같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 밖에 업네요.
맥북에어 M1과 다르게 맥세이프 케이블이 되는점이 마음에 쏙 듭니다. 정말 사악하네요.
M2 칩의 성능은 보나마나 미쳐 날뛸것입니다. 4k동영상 스트림고 최대 8k 동영상 재생이라니요.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말이죠. 확실히 동영상 편집부분에서 또 그래픽작업하시는 분들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네요. 예전 매킨토시때부터 말이죠.
머리는 가성비 맥북에어M1을 구매하라고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맥북에어 M2는 사전예약 하고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실물을 눈으로 보고 결정해야겠죠? (아 지갑만 넉넉하다면 , 이런 쓸데없는 고민은 안할텐데 말이죠)
사전예약일을 빨리 공지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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