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13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런데 좋지않은 뉴스가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가격이 오를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아래에서 현재가격과 그 뉴스들에 대해 알아보시죠.
현재 아이폰12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1,090,000원 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에 용량이 증가할수록 가격도 올라갑니다. 64기가의 경우가 가장저렴한데 이때가격이 109만원입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빠르신분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출시될 아이폰의 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 TSMC 때문입니다. 지난해 코로나의 여파로 비대면 , 디지털 기기의 사용 폭증으로 반도체 쇼티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반도체 부족현상입니다. 게다가 쉽게 부족현상이 해결될거 같지 않은 상황에서 , TSMC는 가격인상을 단행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TSMC에서 최대 고객은 애플인데 , TSMC capa.의 20% 를 애플이 차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마어마 한 양인데요. 우리 삼성전자에게 예전에 A4 칩이라던가 잘 맡겼었는데 , 갤럭시 때문인지 , TSMC의 공정능력때문인지 대만 TSMC에 대량 물량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게 가격을 올린다고하니 , 반도체 가격의 상승폭은 3~5% 정도라고 기사에는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 앞으로 나올 애플제품들의 가격을 더 낮춰가며 공격적으로 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100만원 이하의 아이폰은 미니외에는 없을것으로 보이며 , 아이폰 13의 경우에도 11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맥북과 같은 고성능 PC들도 가격이 같이 오를수 있습니다.
빨리 구매하는게 이익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통장 잔고 확인하시고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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