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리 이번 재난지원금 국민지원금의 경우 성인의 경우 본인이 신청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 군대에있는 우리 아들들은 어떻게 될까요?
군인도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게 기본 내용입니다. 요즘은 휴대폰을 군대에서도 사용하니 , 군인이여도 신청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군대는 산속이나 도외지역에 있는데 , 국민지원금은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사용해야할까요?
신청방법
1. 부모님이 위임장을 가지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대리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대리인)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동일 세대원이 아닌)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구비서류)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본인-대리인 관계 증명서류*
* 주민등록표 등본만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 제출 생략,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 경우는 발급·제출
이때 위임장은 원본이 아닌 촬영한 사진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현역복무확인서도 필요합니다.
2. 군인이 직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우편신청도 가능 (1인가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대리 신청이 곤란한 군인의 경우)
--> 우편을 통해 주소지 관할 시군구에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고 , 이때엔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수령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국민지원금은 휴가를 나와서 , 본인 주소지 지역에 가셔서 사용하시거나,
군인의 부모님 혹은 가족 , 등이 대신 사용할수 있습니다. 웃프네요;;
군대에 있다고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게 아닌데 , 오히려 더 대우해줘야 하는데... 에효
군인은 그냥 지역관계없이 아무지역에서나 사용할수 있게 해주면 좋으련만, 참 어렵네요.
88%를 주네 , 90% 주네 이러면서 , 그렇게 차등을 만드는 일도 어려울것같은데 , 역시나 엄청난 민원이 쇄도하면서 90%로 올린다고 하는데 , 90% 올리면 또 그 경계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감정을 가지라고 이렇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빠엔 그냥 다 주라~
그리고 군인은 군인이 쓸수 있게 그냥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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