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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였던것 같은데 , 코로나 이후로 돌아다니지 말라 하는것처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사실 명절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했지만, 그것도 코로나 앞에서 어쩔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없다로 확인하였습니다.
코로나감염을 이동량을 줄여서 감염위험을 낮추겠다고 한것인데 , 통행료를 면제 해주고 안해주고에 따라 얼마나 이동량 차이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현재 1차 접종 70% 이상) 하기 때문에 , 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3.5% 증가할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분들이 자차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휴게소가 굉장히 복잡할수 있는데 , 모든 메뉴를 포장만 허용한다고 하니 ,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9개에는 임시 선별 검사소도 운영한다고 하니 , 혹시나 이동중에라도 이상이 있는분은 검사 받으실수 있습니다.
기차나 비행기는 창가좌석만 판매 한다고 하니 이또한 코로나로 인해 안전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 고향에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갈수 있게 해주는 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 ,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되니 씁슬 하네요. 이제 코로나는 위드코로나가 되고 , 백신 접종률이 더 올라가면 , 내년에는 일상생활로 완전 복귀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명절 ,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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