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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황금에스티 주가 전망 배당금 - 스테인레스

by 안녕레E첼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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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에스티 입니다. 철강회사로 스테인레스강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주가 조정이 많이 되는것 같아 보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가전망과 배당금 , 직원수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황금에스티 주가 전망 배당금 - 스테인레스 강자!

 

사업개요

[철강부문]
  스테인레스는 근대산업의 발달에 있어 기본구조 재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철의 가장 큰 단점인 부식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되어, 일반강에 비하여 물, 공기, 화학약품 등에 대하여 반영구적인 수명을 지니고 있고, 인장강도의 팽창계수 등이 우수하여 타 철강제품에 비해 내식성, 내열성, 내산성 등에 있어 우수한 합금강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스테인레스는 산업설비의 기초소재이자 국가 기간산업의 근간소재로서 식품, 화학, 반도체, 자동차, 기계, 플랜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는 제강사로부터 스테인리스 코일을 공급받아 절단, 가공하여 판매하며 스테인리스 유통망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테인레스1차 가공을 하는 코일센터는20여개가 있으나, 당사와 경쟁하는 코일센타 중 당사의 주요제품인 열연 및 냉연 스테인레스 전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표면가공제품은 장치산업으로써 투자비가 많고 생산기술이 중요하여 진입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요인으로는 판매가격과 제품의 품질, 납기 및 안정적 공급능력 등 다양하나 당사는 생산설비의 자체개발과 제작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의 우위를 확보하여 회사 고유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고품질 건축소재인 '티타맥스' 브랜드를 출시하여 표면처리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사업기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티타맥스




[건설부문]
건설산업은 주택의 건설 및 생산시설의 구축부터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그리고 국토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실물부문의 생산과정을 담당하는 산업입니다.
이 중 토목사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불특정 다수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산업이며, 오랫동안 경제발전을 주도하였습니다.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 전후방 효과가 큰 산업이며 정부가 공공시설투자 조정 등을 통해 국내 경기조절의 주요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거시 경제지표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당사는 인프라산업 분야에서 도로, 철도, 항만, 터널, 단지 등의 사회 인프라 건설을 수행하였고, 기술연구소의 신공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인프라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각 공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첨단설비 공장을 설립하여, 흩어진 생산라인을 집적화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보다 싸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신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괴산 대제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 및 증축하고 신규 설비 도입하는 등 제품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열사의 철강부문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되면 원가 측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고부가 가치 제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요매출은 스테인레스 제품 및 상품이 70%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 공사수익이 27% 정도 입니다.

원재료 가격이 2021년 많이 올라서 좋지 않았을것으로 예상했는데 , 실적은 잘나왔습니다.

2021년 사업보고서 원재료 가격

매출은 국내 100% 입니다. 엄청난 성장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사업보고서 매출실적

 

10년간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추이

2013년 이후로 손실이 난적이 없는 우량회사입니다. 매출액은 2017년 최고를 찍고 다시 반등해주고 있습니다.중요한점은 영억이익과 당시순이익이 역대 최고를 찍어가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손실이 난적이 없으면 , 매년 흑자입니다. 수익률도 high 한자리에서 , mid 두자리까지 나옵니다. 

 

주가전망

현 시가총액 : 1,392억 (2022년 9월 27일 기준)

 

당기순이익 330 x ROE 10 = 목표 시가총액 : 3,300억

약 58% 상방이 남아 있습니다.

 

목표 주가 :  12,900원 

향후 컨센서스가 없지만, 2022년 매출은 2021년을 뛰어 넘을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주가는 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배당금

년도별 배당금

매년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실적도 크게 나쁘지 않고 , 견조한 회사입니다.

 

 

주요주주

대주주가 54% 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은 크게 나빠지지도 않고 , 그렇다고 마구 성장하지도 않고 현상유지에서 조금 더 잘해보자라는 정도입니다. 

대주주가 크게 욕심을 안부리는걸까요?

 

 

 

직원수

2017년 연간 : 131명

2018년 연간 : 124명

2019년 연간 : 124명

2020년 연간 : 127명

2021년 연간 : 128명

2022년 반기 : 117명

 

직원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매출은 늘어나고 있구요.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가는것인지 , 아니면 추가인력 없이 현상 유지만 하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결론

퀀트에서는 적정주가를 추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 개인적으로 현재 저평가 구간이며 , 차분히 모아간다면 수십% 의 수익을 주지 않을까 입니다. 물론 아래쪽으로도 그만큼 열려 있겠지만, 실적만 보면 빠지면 더 담아야 할것 같아 보입니다.

 

성투를 빕니다.

 

*이글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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